2023. 4. 25. 00:00ㆍ건강,약 꿀팁
탈모증상과 치료
탈모예방과 영양소 알아보기
탈모 정의
탈모는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부위 비정상적으로 털이 많이 빠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탈모 증상
대체로 머리카락 수가 하루에 50~100 정도 자라고 빠지면서 다시 자라지만 머리카락 수가 하루에 100개 정도가 넘거나 모발이 약해져 얇아졌을 때는 탈모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전보다 얇아졌거나, 예전보다 머리카락 수나 적어졌거나, 정수리나 가르마 쪽으로 비워져 있는 곳이 확연하게 눈에 띄게 보입니다.
탈모의 원인
탈모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스트레스가 요인이 될 수도 있고 유전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어요.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유전적 원인과 남성호르몬 안드로겐 영향이 있고 여성형 탈모에서도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우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산모가 출산을 하고 나서, 고열이 동반되는 질병, 갑상샘기능항진증이나 저하증일 때 다이어트를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춘기에 발생하는 탈모증으로 사행성 두부탈모증이나 전두 탈모증은 치료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머리카락이 전체로 빠지는 경우)
탈모치료
탈모 약에 바르는 미녹시딜 약이나 먹는 약으로 피 나 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 모발 이식술 등이 있습니다.
원형 탈모증의 치료에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나 전신 스테로이드 제제 면역요법 등이 이용되고 이습니다.
대게 예후가 좋지 않지만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고 피부과나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원인을 확인하면 회복 치료가 가능하므로 탈모가 진행이 돼가고 있다는 인지가 되신다면 모발이 더 얇아지고, 모공이 닫히기 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탈모증
대부분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벗겨지고 M자 탈모가 진행되며 대게 이마가 넓어집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남성호르몬 원인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탈모에 직접적인 원인 물질은DHT입니다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 [dihydrotestosterone]
전립선, 고환 및 기타 조직에서 테스토스테론으로부터 만들어지는 호르몬. 수염, 저음, 근육 성장과 같은 남성 성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네이버건강백과]
보통 남성탈모증은 유전적인 요인이 많으므로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대머리였다면 대게 자신도 아들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탈모증
여성탈모증은 남성탈모와 다르게 대머리로 진행되지 않고 헤어라인 쪽과 정수리와 가르마 쪽으로 서서히 모발이 얇아지고 머리숱이 줄어듭니다. 확산성 탈모증이라고 불리는 여성탈모는 가족력이 없다면 난소낭종을 의심해보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탈모증은 대게 임신기간에 호르몬 영향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고 폐경에 가까워지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여 탈모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형탈모
원형 탈모가 진행이 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스트레스, 신경성 면역력 저하일 경우가 높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입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저도 원형탈모가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정수리 쪽으로 도전 크기만 한 원형 탈모가 일어났었는데요. 정수리니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친구들이 사진을 찍어 심각성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거의 100~500백 원 정도 크기만 한 원형 탈모가 일어났더라고요. 바로 병원을 가서 원형탈모 부분에 주사를 맞고 며칠 후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원형탈모는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일 경우 먹는 약이 아닌 스테로이드를 주입하거나 바르는 약을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휴지기 탈모
휴지기 탈모는 전제 모발의 10% 차지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출산을 하거나, 급격한 다이어트나, 특정 질환에 의해 몸 상태가 나빠지면서 급격하게 모발이 빠지는 걸 말합니다. 이때 모발을 당겨 보면 휴지가 탈모인지 아닌지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한뭉큼 빠져 놀라기도 합니다. 보통 6개월 이상 지속이 되면 만성으로 되기도 하며 보통 면역력 회복과 단백질 섭취를 하고 영양제로 보충해 주고 회복됩니다. 이때 두피 관리가 잘되지 않는다면 악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발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견인성탈모
평상시 습관으로 일어나는 탈모로 평소 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거나 모근에 스트레스를 주어 그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대게 강박증이 있거나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사람들이게 많이 나타나고 머리카락을 꼬는 습관이나 모발을 끈으로 묶거나 잡아당겨 묶고 있을 때도 이런 견인성 탈모가 일어납니다.
탈모예방 모발관리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미세먼지, 피지, 땀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두피에 있는 피지와 각질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로 감고 난 뒤 머리카락을 완전히 건조하여 습한 곳에 균이 잘하지 않도록 두피 관리를 잘하시는 게 좋습니다.
음식으로는 검정콩, 검정쌀, 검정깨 등의 블랙푸드, 두부, 콩 등의 단백질, 마시나, 미역 해조류와 같이 두피에 좋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흐르는 물에 3분 이상 헹구기
머리카락에 샴푸와 같은 화학 성분이 두피에 남아있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3분 이상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이 아닌 손가가 끝부분으로 살살 문질러 가며 두피에 남아있는 피지와 각질을 제가 해주시는 게 좋아요. 너무 빡빡 문지르면 두피에 자극이 돼서 상처가 남으면 2차 감염이 될 수도 있으니 살살 문질러 가며 행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두피관리로 나와 있는 실리콘 형태의 샴푸질 액세서리도 나와 있으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하는 것보다 조금 더 개운한 게 있더라고요. (절대 강하게 문지르지 마세요)
헤어 제품은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하기
왁스, 스프레이 등의 헤어 제품에 함유된 화학 성분이 두피 모공을 막을 수도 있고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 악화시켜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두피의 혈액 순환 해주기
귀 뒷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목 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부드럽게 빗질을 해주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으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염색, 파마는 자제하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염색약과 파마약에는 알칼리성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가려움과 탈모, 모발 손상, 접촉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두피에 화학적 성분으로 자극을 하게 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염색과 파마는 자제해주세요. 해야 할 경우라면 최대한 자극받지 않도록 6개월 주기로 추천드립니다.
비듬과 각질이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 전문의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두피에 생기는 비듬과 같은 각질은 지루성 두피염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심해지면 가렵고 따가움이 느껴지는데 심하면 염증이 생기고 탈모가 악화되거나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하기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영양밸런스를 맞혀 주는 게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과음이나 흡연을 줄이고 검정콩, 검정쌀, 검정깨 등의 블랙푸드, 두부, 콩 등의 단백질, 마시나, 미역 해조류와 같이 두피에 좋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운동 하기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털어낼 수 있고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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