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원인과 증상,감염경로,치료예방법

2023. 4. 20. 00:00건강,약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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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원숭이두창 (엠폭스 POX)

원숭이 두창은 현재 세계보건기구에서 엠폭스 MPOX 불리고 있으며 한글 질병명도 원숭이 두창이 아닌 엔 폭스로 변경했습니다. 1958년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체감염 첫 사례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22년까지는 중앙아프리카 및 서부 아프리카에서 농촌 열대우림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이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두창과 유사하지만 경미 합니다. 

원숭이두창 원인과 감염

원숭이두창 감염경로는 직접적인 신체 접촉, 감염된 사람의 사용한 물건 접촉, 코, 구강, 점막, 폐포, 감염 비말을 통한 감염의 전형적인 바이러스 일종입니다. 보통 유증상 감염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한 직접 접촉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비말전파는 코로나19의 비해 전파 감염은 낮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

원숭이두창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피부 병변,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림프절 부종, 근육통 및 요통 등
원숭이두창초기증상 : 원숭이 두창 초기증상에는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1~4일 후 피부 병변 발진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고 통증과 가려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발진은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 생식기 근처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발진은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하여 여러 단계로 진행됩니다. 원숭이두창피부단계 (반전-구진-수포 물집-고름-딱지)
이 풍토병 국가에서는 발진 전 전구기( 전구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 흔히 1~3일) 가 없거나 발지 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숭이두창 치료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경우 대부분 경미하게 증상이 나타나고 2~4주 후 완치가 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면 대중적인 증상은 완화 치료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고위험군 (면역력 저항자, 8세미만소아, 임산부,수유자, 노약자,습진병력, 기저질환자 등) 드물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병증으로 출혈, 패혈증, 뇌염, 이차 세균감염, 설사, 탈수, 기관지폐렴증이 일어 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으며 원숭이두창치사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되면 격리입원하여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습니다.

원숭이두창 백신

현재 효과성이 입증된 3세대 두창 백신이 도입되었습니다.
원숭이 두창 예방 백신으로서는 노출이 심한 실험실 연구원이나 치료 의료진, 역학조사관들 등 원숭이 두창에 고노 출자만 접종 대상이며 일반인은 예방접종을 하지 않습니다.

원숭이두창예방법

원숭이 두창 발생직역 방문을 자제하고 장갑과 마스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야생동물과 접촉을 자제하고 감염된 사람 또는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 또는 동물과 직접적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음식을 먹을 때나 얼굴을 만지기 전, 화장실을 사용한 후 손소독제와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알콜성분의 손 소독제도 사용합니다.
손으로 인한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합니다.

원숭이두창 관련주

현재 원숭이 두창 추가 확진이 따라 원숭이두창관련주인 진매트리스, 미코바이오메드, 녹십자엠에스, 바디텍메드, 씨젠, 파미셀등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게이

원숭이두창 하면 관련검색으로 함께 뜨는게 원숭이두창게이 인데요. 저도 여기저기 찾아보니 동성끼리 성적인 관계를 통해 발병된 사례가 있어서 관련검색에 함께 뜨는것 같습니다. 

원숭이두창확진자

2023.4.18일 현재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연속으로 추가 확진이 되었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외여행력도 없는 국내감염자로 확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 전파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11번째 확진자는 서울거주

12번째, 13번째 확진자는 경남

14번째 확진자 서울

15번째 확진자 경북 거주 중인 외국인

16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전국 곳곳에서 계속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위에 정리해놓은 것처럼 면역력이 저하되는 8세 미만 소아나 임산부, 수유자, 노약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인데요. 계속 추가 확진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질병청은 감염 위기 단계를 "관심" 에서 "주의" 높이고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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