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로 인한 목아픔 호흡기질환

2023. 4. 16. 00:00건강,약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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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황사란 바람에 의하여 미세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 하늘에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으로 모래흙 먼지를 말합니다.
황사가 발생하며 반도체나 항공기와 같은 정밀 기계에 작동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땅이 건조해지고 축산, 농가에 피해를 입히고 그 몫의 고스란히 우리에게 피해가 가고 있는데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여러질환

황사는 보통 건조한 사막 지역에서 발생하여 강한 바람을 통해 날아오게 됩니다. 황사 안에는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와 함께 납과 구리 같은 다양한 중금속 오염 물질도 함께 나오는데요. 작은 입자로 우리의 눈, 코, 입에 큰 영향을 주고 알레르기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여러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인후염

인후염 급성 급성은 환절기와 같은 기온 차이가 많이 날 때 감기 또는 과로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한 세균감염 원인이 가장 큽니다. 목이 마르고 따끔거리며 편도 후두와 같은 곳에 염증이 퍼지게 됩니다. 열이 날 수도 있고 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이 심하며 기침, 가래, 식욕저하가 동반 되게 됩니다.

인후염 만성 만성의 경우 급성 인후염이 반복하여 재발하며 지나친 흡연과 음주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편도에 무리가 가거나 인후두 역류질환 등이 원인이 가장 큽니다. 목이 마르고 간질거리며 피로하고 쉰 소리가 납니다. 편도가 큰 사람들이 보통 이런 만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에 2~3번 인후염으로 열이 나거나 몸살이 날 경우는 병원에 가서 전문의 의사와 진료를 통해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 

인후염과 같은 다른 질환도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식이나 비염, 폐렴 등 호흡기 질환에 노출이 되며 알레르기와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있어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으로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목아픔

소금물로 구강 세척하기

소금물은 입안이나 목에 남아있는 박테리아와 각종 세균들을 제거함으로 향균효과가 있어 염증완화에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타서 섞어 준 뒤 입안과 목을 가글 해주면 한결 개운해지고 목아픔이 살아집니다. 

아프니벤큐

구내염 치료제에서 최근 떠어오르고 있는 아프니벤큐는 코롱제약의 약품으로 통증을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아프니벤큐는 오라메디와 같은 성분의 연고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고 연고와 같은 젤 타입과 다르게 입안에 이물감이 없이 개운하게 씻어내고 목 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목 통증을 유발할 시 목 가글을 통해 씻어내면 통증 효과도 오래가고 잠들기 전 하고 나면 다음날 아침 보다 나은 목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물 자주 마셔주기

목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셔 목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게 되면 황사와 미세먼지로 목이 칼칼하게 되고 기침을 하다 보면 편도에 자극을 주고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호흡기 적막이 촉촉할 수 있게 정수 된 물이나 차를 즐겨 드시는 걸 권장 드려요

황사와 미세먼지 인한 건강 관리법

황사와 미세먼지가 높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밖을 나갈 때는 꼭 황사 미세먼지까지 보호 해주는 마스크 F94~F80 정동의 마스크를 꼭 써주시고 외출 후 들어오면 옷을 밖에서 털어 주시거나 세탁을 하시고 손, 발뿐만 아니라 얼굴 또는 머리카락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샤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안의 경우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써 주셔야 할 부분들입니다.

실내에 있을 경우 창문을 열어 놓으면 외부에서 유입 된 미세먼지와 황사 성분이 들어 올 수 있게 때문에 문을 꼭 닫고 공기청정기를 사용 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가습기를 사용하여 물방을 붙은 입자들을 물걸레로 잘 닦아 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집안 청소시 청소기가 작은 입자들을 흡입후 다시 배출구로 새어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청소기 보다는 물걸레로 잘 닦아 내시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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