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7. 00:00ㆍ건강,약 꿀팁
알레르기성 종류와 관리법
알레르기
몸속에 들어갔을 때 그것에 반응하는 항체가 생긴 뒤, 다시 같은 물질이 생체에 들어가면 그 물질과 항체가 반응하는 일
천식, 비염, 피부발진 등 어떤 물질에 의해 병적으로 반응하는 증상
알레르기가 한번 증세가 나타나면 평생을 따라다니는 알레르기 질환은 천신식,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아토피성피부염 등 디양한 행태로 나타납니다. 면역력에 따라 좋았다가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원인
원인은 특정 물질에 과잉반응을 해서 발생합니다.
알레르기성 질환 종류
알레르기성비염
식생활에 있어 알레르기 유발과 미세먼지 꽃가루와 같은 성분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호흡기 질환에 일종으로 감기, 축농증, 중이염이 증상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측면도 있고 과로,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알레르기가 더 크게 반응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꽃가루나 집 먼지, 동물의 털, 곰팡이균, 담배, 음식 등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물질로 면역세포가 이상으로 세균바이러스를 처리하지 못해 일이 킬 수 있는 것들로 주위 가까이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재채기나 눈가려움, 맑은 콧물, 코막힘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4가지 증상들 중 알러지성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이외 투통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통과 가려움, 충혈, 만성피로. 기억력 및 집중력이 저하되며 축농증이나 비염이 심한 경우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하여 학습능력 장애를 보이며 산만해지고 생활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반복이 되면 만성으로 이어지고 코 안으로 들어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증상이 더 나아가 편도가 붓거나 인후염으로까지 번질 수 있고 더 심해지면 천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결막의 염증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눈의 출혈, 가려움, 붓기, 찢어짐 등 끈적한 분비물이 발생하고 각막 주위가 부풀어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경우 눈을 절대 비비거나 물집을 터트리지 마시고 병원을 바로 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 알레르기성 점안액 안약이나 알레르기약을 먹어 일단 붓기와 가려움증을 가라앉히고 눈을 감고 차가운 눈물 보충제 및 냉찜질을 하여 증상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봄철 환절기에 꽃가루나 미세먼지, 동물의 털, 음식물, 유해 공기, 화장품,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알레르기성 체질 등이 원인입니다. 주요 증상은 눈이 충혈이 되고 각막 주위 흰자 부분 쪽으로 물집이 잡히는 경우도 있으며 매우 가렵고 눈곱이 낍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의사의 일반적인 외관과 증상을 통해 구별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이 생겼을 때 그냥 두거나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면 시력저하나 눈에 문제가 생길 경우가 많으니 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먹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입니다.
알레르기성 천식 및 쇼크
아나필락시스라고 불리는 알레르기 쇼크는 특정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된 후 급격하게 진행하는 심한 전신적인 과민반응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두드러기, 발적, 국소 부종과 같은 피부 증상을 비롯하여 호흡곤란, 복통, 혈압저하, 의식소실과 같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가장 흔한 원인물질은 계란, 우유, 땅콩, 해산물, 밀가루, 메밀가루, 과일 등과 같은 음식물과 소염진통제, 항생제, 조영제 등 약물이지만, 벌, 개미 등의 곤충 독과 운동, 온도 변화와 같은 물리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양한 야외활동이 증가되는 봄철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아나필락시스를 예방하고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원인파악하고 급성 증상이 발생하면 응급조치를 통해 혈압을 상승시키고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에피네프린이라는 교감신경 항진주사와 함께 산소를 공급하여 혈압과 체내 산소를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야 하고 만약 이러한 조치가 지연될 경우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회복되더라도 심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증상에 따라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 등의 투여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나필락시스 환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대책은 자신의 증상을 유발한 원인을 정확히 알아 이후에 다시 노출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증상 발생을 예측할 수 없으므로 필요하면 자신이 아나필락시스 환자이며, 어떤 물질에 과민반응이 있는지를 메모해서 지갑에 넣어두거나 목걸이로 만들어 걸고 다니는 것도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조치를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봄철 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과 원인 (국민 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을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이 같이 작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등 보통 가족 유전적인 요인으로 말하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의 나이에 따라 영아기, 소화기, 사춘기, 성인기로 나눠집니다.
생후 3개월부터 2세까지는 온몸 (머리, 얼굴, 피부)에 붉고 습하고 기름진 딱지로 형성하는 병변으로 나타나고 3세 이후 사춘기 전까지 팔, 다리, 손목, 다리 등 굴 측부 부분에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피부의 균열 딱지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물기가 사라지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시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자주 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치료로 스테로이드, 항생제, 면역조절 등이 있으며 의사와 상의 후 처방받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추위알러지라고 들어 보셨나요?
추위 알레르기는 찬공기나 바람에 노출되었을 때 환경적인 요인으로 노출된 부위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두드러기, 가려움, 홍조 증상이 있으며 특히 얼굴이나 귀 목 쪽으로 홍조 및 두드러기로 나타 탑니다. 추위 알레르기는 외출할 때는 찬바람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여 따뜻하게 입고 귀와 모자, 마스크까지 함께 하면 증상이 그나마 나아집니다. 심할 경우 집에 있는 알레르기약을 먹어 증상은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아이는 어린이 알레르기 물약이 있어 용량이 맞혀 먹으면 됩니다. 보통 약을 먹기 전에 따뜻한 곳에 들어오면 부풀었다가 나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이긴 합니다. 처음에는 놀라서 병원도 가보고 약도 먹어보고는 했지만 가려움이 있는 곳에 상처가 나지 않게 끌지 말고 따뜻하게 해 주면 금방 나아집니다.
햇빛 알레르기
광선과민증으로 불리는 질환으로 햇빛 노출 후 가렵고 붉은 발진이 나타내는 질환을 말합니다. 추위 알레르기와 마찬가지로 노출된 부위에 나타나며 드물게는 비노출 부위까지 퍼기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관리 예방법
주위에 나에게 반응 일으키는 알레르기를 찾아보고 조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물 자주 마셔주기
- 환기 자주 시켜주기
- 알맞은 습도 유지 해주기
- 마스크 착용하기
그리고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피검사 한 번으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 나에게 어떤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검사해 보고 예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알레르기 치료
회피요법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항원)을 제거하거나, 그 물질과의 접촉을 피하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실제적으로 무엇이 원인이 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치료법이 주로 이용됩니다.
면역요법(탈감작 요법) : 위의 방법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시도되는 치료 방법으로 이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을 찾아 그 물질을 희석하여 체내에 서서히 증량하면서 투여함으로써 그 물질에 대한 면역능력을 증강시키는 것입니다.
대증요법(증상 치료) : 회피요법이 곤란한 경우에 시행하며 가벼운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는 항히스타민 제제를 쓰고 이의 효과가 없을 때 혈관 수축제와 함께 복용합니다. 이에도 효과가 없을 때는 부신피질 호르몬 제제를 사용하는데 이는 주로 코 분무 약 형태로 사용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레르기성 비염 (차병원 건강칼럼)
알레르기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 B : 알레르기성 비염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C : 항알레르기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며 피부의 저항력을 키워주고 면역력 향상에 좋다.
감마리놀레산 : 심한 피부 질환에 효과적이며 가려움증을 완화시킨다. 감기가 자주 걸리거나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 및 비염 등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여 알레르기 체질에 좋은 작용을 한다.
오메가 3 지방산 :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하고 항알레르기 작용으로 비염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칼슘과 비타민D :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특히 비염에 효과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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