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0. 01:07ㆍ건강,약 꿀팁
비타민C
기적의 영양소라 불리는 비타민C
비타민C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약으로 섭취해야 하는 우리 몸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필수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속에 비타민C 콜라젠이 부족할 경우 피부가 약해지며 빠른 노화가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관도 약해져서 출혈이 발생하게 되며 괴혈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C효능
비타민C는 항산화 물질로 인간의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이라 보시면 됩니다.
- 감기 예방이 좋다.
-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
- 잇몸 질환 등 예방된다
- 항암 능력을 높일 수 있다.
- 전염병을 예방하고 면역증진에 도움이 된다.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 알레르기 대향력에 좋다.
- 심장질환 예방 및 혈압을 낮 쳐준다.
- 수술 후 및 상처 회복력을 높여준다.
- 체내 철분 흡수를 돕는다.
- 요도 감염 및 감염 치료와 예방이 된다.
- 기미, 주근깨와 같은 피부질환 색소 침착을 완화한다.
- 콜라겐 형성 주도하여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된다.
-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 괴혈병을 예방한다.
-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C 복용 사용량
나라마다 비타민C 하루 권장 복용량이 다릅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권장량은 성인 100mg입니다. 많은 약사분들과 의사분들이 500mg 미만으로 복용을 하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요즘 추세는 비타민C 2000mg 고용량 복용으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하루에 10~80mg만 먹어도 괴혈병 예방이 가능하며 하루 60mg 섭취하면 4~6주 동안 괴혈병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복용용량 기준
- 유아 35~45mg
- 아동 50~90mg
- 성인 하루 100mg
- 임산부 및 흡연자 130~140mg
- 우리나라 권장량 하루 100mg
우리나라는 비타민 섭취가 매우 높은편이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부족하며 청소년들도 서구화 된 음식으로 비타민C 섭취량이 적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권장량은 성인 100mg입니다. 많은 약사분들과 의사분들이 500mg 미만으로 복용을 하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요즘 추세는 비타민C 2000mg 고용량 복용으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하루에 10~80mg만 먹어도 괴혈병 예방이 가능하며 하루 60mg 섭취하면 4~6주 동안 괴혈병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비타민C는 주로 낮에 점심을 먹은 직후 바로 섭취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비타민C에 들어있는 산성 때문에 위벽을 헐게 하거나 위장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식후 바로 섭취를 하여 음식과 함께 흡수 시켜 주어야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이 몇시간이 지나면 몸에 필요한 비타민C는 흡수하고 수용되지 못한 비타민은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비타민C 부작용
비타민C가 항산화 기능이 있고,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고, 혈관의 유지 작용과 인터페론 생산을 증가시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초기 감염 시 면역 효과, 감기 예방과 감기 증상 호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가 체내에 쌓인 납과 수은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지만,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비타민C가 철분의 과잉 축적을 유발하여 혈색소 침착증으로 이어져 장기가 손상되기도 합니다. 비타민 C는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고 비타민 C는 피부 내 수분 증발을 막고 기저 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비타민C를 복용하는 최대량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이것은 수용성이라 투여 후 몇 시간 지나면 오줌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량을 투여해도 해로움이 없다고 해요. 하지만 과량 투여는 비타민C가 생리 대사 과정으로 옥살산으로 대사 되고 칼슘 이온과 결합하여 요도 결석의 주원인 물질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위장관과 식도가 타는 듯한 느낌, 가슴 앓이, 복통, 설사, 불면증 등이 과다 투여의 다른 부작용 증세 중 하나 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타민 C [vitamin C] (화학백과)
비타민의 시작
비타민C 효능을 깨달은 것은 1747년 스코틀랜드 해군 군의관 제임스 린드 덕분에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제임스 린드는 레몬과 라임 같은 과일 채소가 괴혈병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오렌지, 사과, 레몬, 양배추, 채소 등을 사용하여 실험한 연구결과 괴혈병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괴혈병
괴혈병은 심각한 출혈성 질환으로 체력과 면역력 저하, 자발적 출혈 증상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사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1650년부터 1850 년까지 바다에 나간 사람 중 50%가 괴혈병으로 죽었던 때가 있습니다, 괴혈병은 특히 배에서 발생했으며 영국 해군들은 전투에서 전사하는 것보다 괴혈병으로 더 많이 죽었습니다.
쿡 선장은 제임스 린드가 개발한 비타민C를 포함한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지혜롭게 활용하여 세계 일주에 성공했으며 쿡 선장은 제임스 린드가 개발한 비타민C 예방법으로 단 한 명의 선원도 잃지 않고 무사히 항 해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해요.
비타민C는 활성화 산소 항산화제로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필수 비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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