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2. 00:00ㆍ건강,약 꿀팁
항생제
세균(바이러스) 감염을 막거나 세균질환 치료를 하는데 사용하는 항미생물질로 기본 원리는 세균을 죽이거나 생장을 방해 함으로 세균을 억제하며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처방되는 약입니다.
항생제 복용기간
감염 증상에 따라 어떤 세균에 의한 감염인지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사실상 균에 원인을 찾으려면 균을 배향하여 감염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 고 더 악화될 수 있도 있어서 전문가의 판단하에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하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나 약물 복용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생제 설사
항생제는 나쁜균 즉 세균을 억제하고 사멸하는 약물이어서 살아있는 유산균도 항생제 약물에 의해 활성이 저해되거나 사멸되기 때문에 항생제와 유산균을 함께 복용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로 유산균과 다른 효모균의 일종인 비오플은 항생제와 함께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항생제 내성과 부작용
항생제는 나쁜균을 죽이면서 좋은 균까지 함께 죽이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게 되면 어설픈 항생제 효과로 체내의 밸런스가 무너져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성균이 생기지 않게 가장 좋은 방법은 항생제 사용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항생제를 처방 받았다면 용법과 기간을 꼭 지켜서 복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증상이 괜찮아졌다고 해서 항생제를 교차 복용 했거나 했다가 먹게 되면 내성을 유발하는데 큰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 성분은 강하기 때문에 한두 번 먹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 자체가 완화가 되면 복용을 중단하시는데 그러면 아직 몸속에 남아있는 나쁜 균을 사멸하지 못하고 다시 자리 잡게 되면서 다시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항생제로 나쁜균을 죽이다가 갑자기 안 먹게 되면 나쁜 균이 완전하게 없어지지 않고 살아나 질환을 다시 일으킬 수 있게 때문에 의사 처방에 따라 일정한 시간에 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항생제 임의로 구입하지 말고 꼭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항생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내성을 불러일으키므로 용법과 복용 기간 등을 처방에 맞게 지켜야 합니다.
항생제로 부작용으로 인한 신장손상
최근에는 과거보다 고령환자가 많아졌고 대사성질환, 고혈압, 당뇨병환자 등이 환자들이 많다 보니 여러 가지 약물을 혼합해 투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약물로 인한 부작용도 많지만 그중 항생제로 인한 급성신장 손상을 입었다고 보고 되고 있어요..
약물에 의해서 나타나는 신장 손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그중 항생제가 유발하는 신독성은 신세뇨관 세포 독성과 염증성 변화, 결정 형성으로 인한 세뇨관 폐색 등이 주요 병리입니다. 신독성 원인이 다양하듯 모든 항생제가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항생제 술 담배
항생제는 간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소염제나 진통제 계열은 신장과 위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절대 복용할 때 술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약 복용 중 술과 담배는 안된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셨죠?! 술 안에 알콜은 간에 부담도 주지만 뇌 기능등 여러 가지 몸에 영향을 미쳐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 중 신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술과 담배를 함께 하신다면 신장에 큰 무리가 갑니다. 신장은 한번 손상이 되면 돌아오지 않게 때문에 회복이 매우 어렵습니다.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모르다가 악화되면 첫 번째 흔히 부종을 일으키고 돌이킬 수 없는 신장 손상을 을 받게 됩니다. 절대 아프실 때나 약물 복용 시 절대 술과 담배는 함께 해서는 안 됩니다.
항생제 커피
항생제 복용 후 1~2시간 정도 후에 커피를 드시는 게 좋습니다. 커피에는 카페인과 함께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약 흡수에 방해하여 흡수가 되지 않으며 항생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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