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타민,합성비타민 수용성비타민,지용성비타민

비타민의 종류

알고 먹는 종합비타민

비타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유기화합물로 제각각 우리 몸에 필요한 기능을 보충함으로써 건강과 질병을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 영양제입니다.
비타민은 대부분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식품에 소량 들어 있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영양제를 찾아 보충해 주면 건강관리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 및 수험생들이 챙겨야 할 면역관리와 및 집중력 향상 비타민제 그리고 직장인들도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활력소를 찾는 비타민B, 미네랄 등등 각자의 몸 상태의 파악하고 부족한 영양성분이 무엇인지 알고 영양성분을 집중해서 충분한 양을 보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과연 비타민제가 좋을까?

음식만 잘 먹어도 종합비타민제 보다 좋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먹는 식품과 식습관도 중요한데요. 현대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식품만으로 영양을 모두 흡수하고 섭취하는 데에 있어 부족한 것은 사실이에요.
아이러니하게 비타민과 같은 보충제 같은 역할을 하는 약은 현행법상 실제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 10%만 되어도 천연이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90%가 합성인데도 불구하고 탄소 원자 1%가 함유해도 100% 유기농이라고 표기해도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아서 수많은 비타민제들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 게 힘든 부분점 하나입니다.

수용성비타민과 지용성비타민

수용성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은 과다복용 했을 경우 과다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몸에서 필요 이상의 수용성 비타민은 대체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비타민 B 복합체 비타민B1(티아민), 비타민B2(리보플래빈), 비타민 B3(니아신), 비타민 B5(판토텐산), 비타민B6(피리독신), 비타민B7(바이오팀), 비타민 B9(엽산), 비타민B12(코발라민), 비타민C(아스코르브산)

수용성 비타민은 열을 가하거나 조리시 쉽게 손실 됩니다.

지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에 비해 배출이 느리기 때문에 지용성이 과다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큽니다.

지용성 비타민 4종류(A • D • E • K와 수용성 비타민 9종류(8군 8종과 C)으로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저장되기 때문에 매일 섭취할 필요는 없지만 배출의 되지 않고 축적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독성물질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A(레티놀), 비타민D(칼시페롤)(D2 에르고스테롤-에르고칼시페롤, D3 콜레칼시페롤-칼시트리올-칼시페디올, D4 다이 하이드로 에르고칼시페롤), 비타민E(토코페롤), 비타민K(K1 필로퀴논, K2 메나퀴논, K3 매나 디온, K4 메나디올

지용성 비타민은 열을 가하거나 가공해도 손실이 적습니다.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은 영양성분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천연 비타민은 원재료의 추출물 표기가 되어있고 합성비타민은 원료명과 함량에 성분 및 화학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천연 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보고 비교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화학 부형제를 사용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옳습니다

천연 비타민

솔직히 천연 비타민이라고 치면 과일이나 채소 식품에서 얻어지는 비타민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주원료는 건조효모입니다.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이 10%만 돼도 천연 비타민에 들어갈 수 있고 탄소 원자 1%만 들어가도 유기농이라고 표기되기 때문에 100% 천연원료로 만든 제품은 없습니다.

합성비타민

합성비타민은 자연이 만든 식품이나 식물 속에 한 번도 머문 적이 없는 순수한 합성 물질입니다.
합성비타민의 경우 화학적 반응을 통해 비타민 구조를 복제하여 단일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적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비타민이어서 체내 흡수율이 천연 비타민의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즉 인위적인 비타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복용

비타민은 식후 바로 섭취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죠? 비타민의 경우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비타민 복용 시 음식물과 함께 들어가면 위장 보호도 되고 다른 영양성분과 어울려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식후 바로 복용하는 것이 흡수를 높여 줍니다.

비타민D 경우는 의사처방에 따라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두방울 섭취했던 기억이 있어요. 비타민마다 복용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복용방법에 맞혀 섭취하시는 걸 잊지 마세요.